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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김홍영 주무관, 국민안전처 장관상 수상

현장 위주 차단방역 활동으로 구제역·AI 조기 종식 공로

  • 웹출고시간2016.01.03 14:50:08
  • 최종수정2016.01.03 14:50:06

김홍영 주무관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축산식품과 김홍영(사진) 주무관이 지난해 발생한 구제역·AI 조기종식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안전처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주무관은 2014년말에 진천군을 시작으로 발생한 구제역과 지난해에 이어 재발한 AI 방역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살처분과 방역현장을 뛰어다니며 확산을 막아 구제역은 2농가, AI는 43농가 살처분으로 종식돼 축산농가의 피해와 군민의 안전확보에 이바지했다.

이외에도 농·축산 식품업무를 맡아 부정, 불량 식품 유통 차단을 위해 농축산물 관련업소의 위생점검을 실시해 8건의 위반업소를 적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기여했다

음성군은 온 군민의 재난적 질병인 구제역과 AI 재발방지를 위해 매주 수요일 일제 소독의 날은 운영하며 군과 음성축협의 방역차량을 이용해 축사밀집지역과 도축장 주변 등을 순환 소독하고 있으며, 축산농가 자율방역 강화를 위해 소독약, 생석회, 구서제 등을 공급해 겨울철 방역에 힘쓰고 있다.

또한, AI 발생의 근본적 차단을 위해 오리농가가 자율적으로 겨울철 입식을 자제하고 있으며, 관내 오리계열회사인 모란식품에서도 밀어내기식 병아리 입식과 맹동면 오리 밀집사육지역의 입식을 자제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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