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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야의 타종으로 2015년 마무리

"2016년 새해 소망 빌어"

  • 웹출고시간2016.01.03 14:51:26
  • 최종수정2016.01.03 14:51:25
[충북일보=음성] 다사다난했던 을미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2016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제야의 타종 행사가 지난달 31일 음성군 음성읍 설성각에서 열렸다.

이날 타종식은 음성예총(회장 이석문) 주관으로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음성군민대종 건립 추진위원,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제야의 타종' 행사는 오후 9시부터 소망메세지 걸기, 축하공연, 먹거리 나누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희망의 촛불 이어가기, 타종식이 이어졌으며 새해 소망을 적은 풍선 날리기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타종은 밤 12시 정각에 새해를 맞아 "활력 있는 복지 음성 건설"을 기원하고, 모든 군민이 더불어 잘 살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염원을 담아 기관단체장들을 11개조 편성해 3번씩 총 33번을 타종해 우렁차고 청명한 종소리가 음성군 전역에 울렸다.

이어 이필용 음성군수가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며 병신년의 첫 시작을 군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새해는 음성군이 더 발전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군민 모두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2016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야의 타종 행사가 끝난 후에는 참석한 군민들이 새해 소망을 빌며 군민대종 타종을 이어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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