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일 (사)대한한돈협회 음성지부(지부장 한동수)가 군청을 방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 돼지고기 1천250㎏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 돼지고기를 홍복양로원 등 10개시설과 50여 가구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동수 지부장은 "해마다 하는 작은 후원이 음성군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며 앞으로도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계속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돼지고기 전달을 담당한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힘겨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베풀어 온기를 나눠주신 대한한돈협회 음성지부에 감사를 드리며 따듯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돈농가 회원의 권익보호와 한돈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20여 농가로 창립한 대한한돈협회 음성지부는 작년 가을에 이어 올 설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일 군청에서 경희의료원과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필용 군수를 비롯한 김건식 경희의료원 병원장,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음성군민 경희의료원 진료 시 진료비 우대, △등록안내 간소화, △건강강좌 및 상담 등 서비스제공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사항을 준수할 것을 협약했다. 이에 따라 3일부터 앞으로 2년간 음성군민과 음성출신 향우회원이 경희의료원 내 의대병원, 치대병원, 한방병원, 동서협진센터 등을 이용할 경우 선택진료비 10%, 건강증진센터 기본검진 20%, 정밀검사 10%, 비급여 진료비 일부 10~15% 감면을 우대 받는다. 이와 함께 경희의료원은 무료의료봉사와 우수 농·특산물 판촉행사지원 등을 통해 양 기관이 상생의 발판을 다지는 한편, 의학 학술지원과 자문을 통해 보건의료업무 분야의 기술적·행정적 협력 관계를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필용 군수는 "우리 군에 종합병원 및 3차 의료기관이 없어, 응급 및 중증 환자발생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민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71년 개원
[충북일보=음성] "행복한 복지농촌 구현과 금융서비스 및 사회공헌 확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하겠습니다" 지난 26일 부임한 신임 반채운(53·사진) 농협음성군지부장이 2일 포부를 밝혔다. 반채운 지부장은 "농협 조직내에서 음성군지부가 최상위 그룹에 위치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과 고객님의 사랑이 이뤄낸 결실"라며 "올해도 우리 전 직원은 사랑과 은혜에 보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무한사랑과 무한봉사로 군민과 고객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음성군지부는 2016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연합판매사업 및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한 관내 생산 농산물에 대한 소비촉진과 판매농협 구현에 앞장서고 지역의 선도은행으로써 역할를 더욱 충실히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문화체육행사 후원과 불우이웃돕기, 취약농가 및 다문화가정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반채운 지부장은 충북대를 졸업하고, 충북농협 지도홍보팀, 음성군지부, 중앙본부 금융기획부, 총무팀장등을 역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2일 음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사랑의 가래떡 썰기" 행사에 봉사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넘쳐나는 봉사자들로 가래떡 썰기 행사는 오전 · 오후로 나눠 진행했다. 당초 예상했던 500명보다 100여 명이 더 참여하면서 음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옥) 직원들이 행사 진행에 진땀을 흘릴 정도였지만 봉사자들의 열기로 행사장은 시끌벅적 활기가 넘쳐났다.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사랑의 가래떡 썰기 행사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좀도리 쌀통 16개를 군청을 비롯한 9개 읍면사무소와 농협 등 공공기관에 배치했다. 온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좀도리 쌀 모음' 운동을 벌이기 위해서다.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좀도리 쌀통의 쌀처럼 음성지역 주민들의 이웃사랑도 매년 커져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8개월이란 기간 동안 진행된 사랑의 좀도리 쌀통에는 2천800㎏의 쌀이 모였다. 여기엔 "설맞이 가래떡 썰기에 보태달라"며 음성군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한 봉하춘(59·대소면)씨가 직접 농사 지은 쌀 400㎏도 포함됐다. 음성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 쌀을 가공해 가래떡을 만들어 음성지역 소외계층 가구에 떡국 재료를 만들어 전달하기 위해 이번행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일 (사)대한한돈협회 음성지부(지부장 한동수)가 군청을 방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 달라며 500만원 상당 돼지고기 1천250㎏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 돼지고기를 홍복양로원 등 10개시설과 50여 가구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동수 지부장은 "해마다 하는 작은 후원이 음성군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며 앞으로도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계속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돼지고기 전달을 담당한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힘겨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베풀어 온기를 나눠주신 대한한돈협회 음성지부에 감사를 드리며 따듯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돈농가 회원의 권익보호와 한돈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20여 농가로 창립한 대한한돈협회 음성지부는 작년 가을에 이어 올 설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차방해에 대해 오는 8월부터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군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 행위 금지에 대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1월 31일까지 계도를 실시했으나 사회인식이 저조해 집중계도 기간을 7월 31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주차방해행위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내 앞뒤 양 측면에 물건을 쌓아 두는 행위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진·출입 접근로에 주차하는 행위, △주차구역 선과 장애인전용표시 등을 지우거나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 또한,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앞면에 평행 주차한 경우(핸드브레이크 미사용 시도 해당), △오토바이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주차된 경우, △주차장 입구 또는 진입로를 막는 행위 등에도 과태료를 부과한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인식이 제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2일 군청에서 경희의료원과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필용 군수를 비롯한 김건식 경희의료원 병원장,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음성군민 경희의료원 진료 시 진료비 우대, △등록안내 간소화, △건강강좌 및 상담 등 서비스제공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사항을 준수할 것을 협약했다. 이에 따라 3일부터 앞으로 2년간 음성군민과 음성출신 향우회원이 경희의료원 내 의대병원, 치대병원, 한방병원, 동서협진센터 등을 이용할 경우 선택진료비 10%, 건강증진센터 기본검진 20%, 정밀검사 10%, 비급여 진료비 일부 10~15% 감면을 우대 받는다. 이와 함께 경희의료원은 무료의료봉사와 우수 농·특산물 판촉행사지원 등을 통해 양 기관이 상생의 발판을 다지는 한편, 의학 학술지원과 자문을 통해 보건의료업무 분야의 기술적·행정적 협력 관계를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필용 군수는 "우리 군에 종합병원 및 3차 의료기관이 없어, 응급 및 중증 환자발생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민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971년 개원
[충북일보=음성] 음성 대소엔젤라이온스클럽은 2일 군청을 방문해 관내 10개교 중학교 졸업생에게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 책 930건을 전달했다. 대소 엔젤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1월에 여성봉사자 30여명으로 결성된 사회단체로 이번 책 전달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책전달식에 참석한 박현서 회장은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 중에 학교폭력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책을 선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현재 학교폭력이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 책 전달식을 통해 음성군 관내 학교폭력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활력 있는 복지음성 건설에 많은 도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고병일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엔젤라이온스클럽 박현서 회장과 회원이 참석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대소면 대동새마을금고는 지난 30일 열린 제34차 정기총회에서 유원종 씨가 제11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대동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에서 대의원 105명 중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사장 선거에서 유원종(63) 후보가 51표, 김대식 후보가 47표, 유완식 후보가 2표를 각각 득표했다. 유 당선자는 "대동새마을금고가 나름대로 건실한 금고로 정평이 나있다"며, "더욱 성장하는 금고가 될 수 있도록 이사장 직분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직원들에 대한 교육 강화와 기강 확립을 통해 조직의 기본과 기초를 다지고 직원들의 업무처리 역량을 배가시키는 동시에 사기진작을 강구해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어 고객만족 경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 당선자는 오는 2월 23일부터 이사장직을 수행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외 배낭연수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공무원들의 국제적인 마인드를 제고하고 새로운 경영행정 도입을 위해 지난해 5팀, 29명을 선발해 선진국을 대상으로 배낭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수 참가자들은 직접 보고 느낀 결과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군정에 도입하거나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발굴해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국외 배낭연수를 통해 세상의 변화를 몸소 체험하고 마인드를 넓히는 계기가 됐으며, 실효성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