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오는 4월 말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건축물 등 각종 시설과 법령·제도·관행 등을 포함한 사화 전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과 시설주 등의 자체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군은 지난대 국가안전대진단이 대상과 시행범위를 늘리는 데 무게를 뒀다면 올해는 안전기준이 없거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사각지대 및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중점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진단방법의 효율화-위험도에 따라 점검 차별화 △안전사각지대 점검 △안전진단과 산업의 연계 강화 △국민참여를 위한 안전신문고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전원건 진천군수 권한대행은 "국가안전대진단을 차질 없이 추진해 우리사회 안전도를 제고하는 한편, 군민 생활에 조금의 불편도 없도록 해 명실상부한 생거진천 안전도시를 만들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안전신문고 웹과 앱을 통해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신고함으로써 국가안전대진단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27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 뮤지컬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를 오후 2시 및 5시 2차례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감성적인 소재와 감동을 지닌 프랭크 바움의 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사랑의 의미를 친근하게 전달할 가족 뮤지컬이다. 어느 날 박물관에 찾아간 도로시가 서쪽 마녀에게 쫓기게 되면서 시작되는 모험 속에서 지능이 없는 허수아비와 따뜻한 마음이 없는 양철나무꾼, 겁쟁이 사자를 만나 친구가 되고 오즈를 만나기 위해 도로시와 함께 힘을 합쳐 마녀의 문제를 풀어 나간다. 도로시의 좌절하지 않는 '희망', 허수아비의 '호기심', 양철나무꾼의 '뜨거운 마음'과 겁쟁이 사자의 '진정한 용기'를 찾기 위해 떠나는 신나는 모험의 세계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는 등장인물들의 실감나는 분장과 무대 연출을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할 것이다. '가족 뮤지컬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는 음성군이 주최하고 극단21이 주관하며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한 공연으로 R석 8천원, S석 5천원으로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납세자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세무정보 제공을 위한 지방세 맞춤형 납세도우미 제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매년 지방세 관련법 개정 등 급변하는 납세환경변화에 따른 군민의 알권리 충족 및 세무정보를 공유해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사업계획 변경 등 단서조항 미 이행으로 가산세 부담 등 불이익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군은 신규 창업 중소기업 및 영세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연중 신청을 받아 신청법인과 세무공무원간 1:1 지방세 맞춤형 납세도우미를 지정해 지방세 월별 납부 안내 및 납부 편의시책 등을 제공한다. 또한, 세무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드근로자를 위한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 책자를 중국어 및 베트남어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군은 맞춤형 납세도우미 운영으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세무행정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종호 군 세정과장은 "납세자 중심의 눈높이에 맞는 지방세 맞춤형 세무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해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주민 곁으로 한 발짝 더 다가 가겠다"고 말했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맹동면 혁신도시출장소 내 운영 중인 "북카페"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혁신도시출장소 북카페는 출장소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기다리는 동안 이용하도록 민원서비스 차원에서 마련한 곳이다. 아이들을 동반한 민원인들이 가족과 함께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혁신도시 주민들간 만남의 장소나 사랑방으로도 활용되는 다목적 공간이기도 하다. 면은 22일부터 북카페를 확대 개방해 주민의 교양증진과 문화생활에 도움을 주기위해 "도서 무료대출"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무료대출은 "혁신도시 전입주민서비스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그동안 열람만 가능했던 도서를 혁신도시출장소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가정에서도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시행하며 대출조건은 맹동면민 누구나 1인 3권까지 7일간 대출할 수 있다. 혁신도시출장소 북카페는 감성을 자극하는 향초와 아름다운 꽃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포토존, 인삼 포토존이 조성돼 있고 800여권의 소설, 수필, 시집 등 다양한 도서들이 비치되어 있어 부모와 함께 출장소를 찾는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쉼터로 각광받고 있다. 구자평 맹동면장은 "혁신도시출장소 북카페가 문턱이 높지 않고 누구나 편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직장동호회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직장동호회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 직장동회 결산보고 및 동호회 발전방안 등에 대하여 토론하고, 2015년 활동우수동호회로 선정된 배드민턴, 테니스, 등산, 둘레길, 자전거, 문화체험단 등 6개 동호회에 대해 시상했다. 음성군 직장 동호회는 동호회 활동을 통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활력있는 복지음성을 건설에 이바지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현재 축구 동회 등 24개 동호회에 36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고품질 생거진천 쌀 안정생산을 위해 본답초기 벼 병해충 예방을 위한 육묘상 처리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총 사업비 2억2천400만원을 투입해 본답 4천ha 면적에 육묘상 처리제 등을 공급해 본답초기 발생이 많은 벼물바구미, 애멸구, 벼잎벌레, 잎도열병 등 사전예방에 나선다. 특히, 군은 병해충 발생 이전에 방제를 실시해 방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으로 모내기가 시작되는 5월 상순부터 방제가 실시될 수 있도록 4월 말까지 약제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관내 1천㎡이상 경작하는 벼 재배농가가 지원대상이며 오는 3월 9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종 농기자재를 적기에 공급해 생거진천 쌀 안정생산을 통해 풍년농사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142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생생현장을 위한 찾아가는 소통-UP 위생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식품제조 생산에 따른 제품 이물발견 등 소비자들의 관심도 증가 및 불신 해소대책 필요에 따라 추진됐다. 또한, 생산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기회 부여를 통한 생산성 증대 및 신명나는 직장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6년 신규사업이다. 군은 오는 12월까지 식품관련 전문가(업체대표 · 대학교수 등)의 재능기부와 군 위생팀장, 담당자로 강사를 구성해 위생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알기 쉬운 식품위생법 해설 △위반사항 및 처분기준 △제품이물질관련 민원신고 사례 및 예방대책 △신명나는 직장문화 만들기 조성(웃음치료·친절교육·건강강좌 등) △생산현장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등 현실적이며 공감대가 형성되는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교육종료에 따른 성과분석을 위해 교육만족도 설문지 조사와 환례를 통해 해당업체별 교육성과 및 만족도가 높을 경우에는 내년도 교육대상 확대는 물론 교육내용 확충 등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는 오는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 19일 음성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음성읍의 관문에 아름다운 도심 가로경관과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는 '2016년 명품가로숲길 조성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2016년 명품가로숲길 조성사업은 음성읍 예술로 22-2번지 일원 예술로 1.7㎞ 구간에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단풍나무숲길, 쉼터, 어울림마당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명품가로숲길 조성에 따른 사업취지와 계획안을 설명했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상만 산림녹지과장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여가시간 활용 등 복지증진을 위한 공간 조성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기술적 자문과 검토를 통하여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도 삼성면 대사리부터 양덕1리 구간까지 10km 구간에 마이산과 연계해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양덕저수지 힐링 가로 숲길을 조성한바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18일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대대적인 합동 도보 순찰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합동순찰은 경찰서장을 필두로 여성청소년 과장, 수사과장을 포함한 음성서 직원 30여명과 외국인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30여명 등 모두 60여 명이 외국인 밀집지역인 대소면 번화가 및 우범지역 일대에서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경찰은 도보 순찰 중 4대 사회악 근절 리플릿과 자체 제작한 홍보용 물티슈 및 볼펜을 배부하며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엄성규 음성경찰서장은 "우리 음성경찰서는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체감안전도 향상 및 국정과제인 4대악 근절에 집중하고 있다"며 "주민이 공감하고, 함께하는 치안활동에 힘쓰겠다"고 지속적인 주민공감치안 계획을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축산물공판장 ◇전국 최대규모 음성축산물공판장 전국 한우고기 가격형성 주도 서울시 송파구 가락시장에 위치한 농협 서울축산물공판장이 2011년 7월 28일 폐쇄하고,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로 이전한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이 같은 달 7월 26일 첫 경매를 시작으로 8월 2일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음성축산물공판장은 서울축산물공판장의 1.8배에 달하는 규모로 소의 경우 하루 최대 도축량이 280두에 달한다. 도축물량으로는 88두인 서울축산물공판장 보다 3배가 넘는 물량이다. 돼지는 서울공판장의 경우 하루 최대 도축물량이 2천800두인데 반해 음성공판장에서는 하루 최대 1천800두로 축소시켰다. 돼지는 소와는 달리 계열화 사업을 많이 하고 있어서 대형마트나 돼지고기 메이커 회사에서 직접 도축해 판매하고 있어 경매물량이 줄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 도축물량으로 전국의 중심에 서 있는 음성축산물공판장은 개장 2년만인 2012년에 연간 소 도축두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축산물공판장이 갖고 있던 10만889두를 크게 앞질러 10만7천361두로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이 기록은 음성축산물공판장이 단번에 전국 축산물 유통의 중심지로 입지를 굳힌 사건이다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