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증평] 증평군보건소와 증평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9일 증평읍 덕상1리에서 이상숙 보건소장과 이종진 이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사랑 녹색마을 선정 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생명사랑 녹색마을 선정 마을 현판식은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농약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설치사업의 일환이다. 농약안전보관함 설치사업은 군 보건소가 지난 2월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공모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사업에 선정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1천만원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한국자살예방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 올해는 증평읍 덕상1리(구상마을·연정마을)를 사업대상 마을로 선정해 농약을 사용하는 4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설치하고, 마을회관에는 폐농약수거함을 설치했다. 또한 이종진이장 등 주민 5명을'생명지킴이'로 위촉해 농약안전보관함과 자살 위험이 높은 마을주민을 관리한다. 군 보건소는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난달 10일과 11일 이틀간 덕상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상숙 소장은"계속된 경제 침체, 핵가족화 등으로 농촌 지역 주민들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보건소는 오는 13일 금왕읍 무극중학교에서 '달빛가득 가족운동'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3일까지 15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생활실천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하는 본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달빛가득 가족운동은 여름밤에 건강체조를 통한 운동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기초체력 및 혈관 건강을 높여 비만은 물론 고혈압, 당뇨병 등의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참여자들이 15주간 지치지 않고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를 위해 매일 진행되는 △선물팡팡 코너 '오늘의 건강퀴즈', △올해의 몸짱을 뽑아요, △올해의 개근자도 뽑아요, △댄스 댄스 '이달의 공연' 등 재미와 볼거리까지 제공해 신나는 한여름밤의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참여 전·후 체지방 측정, 인식도 조사, 신체측정, 사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숫자로 몸의 변화와 건강상식 향상도를 확인 할 수도 있다. 음성군보건소장은 "아이와 부모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온가족이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달빛가득 가족운동을 통해 일상에서의 건강생활
[충북일보=괴산] 괴산군보건소는 9일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지식전달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군보건소 2층회의실에서 '6세에 만나는 평생 건강 친구'라는 주제를 가지고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구강건강과 심뇌혈관질환과의 관계'라는 주제로 김인혁 치과 공중보건의 강의와 구강건강상담,개인별맞춤 구강건강지도,시린니 예방을 위한 불소바뉘쉬 도포,구강위생용품 전시 등을 실시해 주민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괴산읍 시가지에서 구강보건 캠페인으로 구강건강 상식 전단지 배부 및 홍보물을 배포했다. 보건소는 5월부터 7월까지는 관내 초등학교 13개교 1천200명을 대상으로 초등생 구강병 예방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평소에 구강질환이 없고 치아가 건강한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건치아동 6명을 선정 6월중 교육청으로 전수, 군수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금희 보건소장는 "일대일 진료와 상담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중 구강보건관련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리능력을 함양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괴산 / 김성훈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21일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베스트셀러 여행작가 태원준씨를 초청 "떠나는 이유"라는 주제로 올해 세번째 반기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원준씨는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어머니와 함께 300일 동안 유라시아를 횡단한 내용을 기록한 책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를 출간했으며 TV 방송은 물론 라디오 프로그램의 여행 패널을 섭렵한 여행계의 가장 핫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매월 세 번째 화요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는 반기문 아카데미는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특강으로 운영되며 강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6월 20일까지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와 전화 신청 (871-3144)하면 된다. 이화연 평생학습팀장은"평범한 일상에 활력을 얻고 나를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는 반기문 아카데미에 많은 군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음성관내 동성유치원·(주)젊은농부들·영농법인 선돌메주농원과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한 진로직업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강동대는 음성관내 학생들에게 진로직업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진로직업프로그램 강사섭외 등 교육지원, 진로직업프로그램 교육 공간 제공, 진로직업프로그램 재능기부 지원, 기타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지원 등 다양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진로직업체험 협약체결로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는 강동대를 비롯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유학기제의 전면 도입에 따라 성공적인 정착과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고민하는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체험처 발굴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對여성범죄로 인해 가중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여성안전 특별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음성경찰은 관내 골목길, 대형마트 주차장, 공원, 화장실등 여성범죄 취약지역을 선정해 선제적으로 범죄분위기를 제압하기 위해 민·경 합동 집중순찰활동을 전개 하였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한 목격자 제보 서비스인 '스마트 국민제보' 앱에 '여성불안 신고' 코너를 신설해 일상 속에서 여성이 불안감을 느끼는 지역과 인물에 대해 제보를 받고 있다. 이 코너에 불안요소를 제보하면 각 경찰서 마다 신설된 범죄예방진단팀이 내용을 조사, 유관기능과 협조해 적절한 조취를 취한 후 결과를 신고자에게 통보해 줄 예정이다. 엄성규 서장은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운 여성의 안전을 위해음성경찰이 최선을 다해 범죄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도 각종 제보 및 신고활동으로 적극 동참해달라" 고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의 대표 농특산물인 다올찬 수박이 음성 햇사레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음성 햇사레 농산물유통센터는 8일 원남면 조촌리에서 재배한 기능성 수박 '흑미' 2천800통 등 약 7천200통의 수박을 선별해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유통 등 대형마트에 출하했다. 이날 출하된 수박은 1통(8kg 기준)당 1만6천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다올찬 수박'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음성지역의 신선한 물과 공기, 토양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속이 꽉 차고 단단하다'라는 의미의 공동 브랜드이다. 아삭아삭한 육질과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으로 서울과 수도권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수박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다른 지역 수박과의 차별화 및 품질향상을 통하여 충청북도 우수농특산물 품질인증 승인을 받았다. 음성 다올찬 수박은 2015년도 기준 692ha면적에 비가림시설로 재배하고 있다. 한편, 음성 햇사레 농산물유통센터는 1일 약 1만통의 수박 선별이 가능한 최첨단의 비파괴 당도측정기로 자동 선별해 당도 11brix 이상만 출하되며 지난해 42억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혼자 사는 노인들이 같이 생활하는 공동거주시설을 1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군은 음성읍 초천1리, 음성읍 삼생4리, 소이면 비산3리, 삼성면 용대2리, 능산2리의 경로당 등 5곳을 '독거노인 공동거주시설'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2014년 소이면 충도4리, 원남면 보천3리 2개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0개소로 늘려 노인들이 함께 생활하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독거노인 공동주거시설은 홀로 사는 노인들이 외로움을 달래고 고독사와 각종 안전사고 등을 예방키 위해 5명 이상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에서 공동생활토록 지원하는 것이다. 군은 올해 6천400여만원의 예산을 세워 이 주거시설에 냉·난방비와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선수단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단양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10만여 군민의 단합된 힘과 준비된 스포츠 강군의 저력으로 종합 3위 이내입상을 목표로 필승전략을 수립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음성군 선수단은 지난 1월부터 세부 종목별 경기단체장을 중심으로 3단계 강화훈련과 강도 높은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다. 윤종관 총감독을 중심으로 출전하는 선수단은 24개 종목에 임원 186명, 선수 312명 등 총 498명이 참가하며 상위입상을 기대하고 있는 종목은 골프, 사이클, 정구, 배구, 육상, 볼링, 탁구, 종목 등에서 선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 총감독은 "우리 음성군 선수단은 준비된 스포츠 강군의 저력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음성군의 기상을 도내에 드높이고 돌아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동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과 함께 애국심을 고취하고 4대 사회악을 근절을 위한 영상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영상은 음성경찰서 젊은 경찰관과 강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협업해 청춘홍보단을 구성, 3주간의 준비 끝에 제작했으며, "경찰관만으론 4대사회악 척결(영상 속 버스)을 견인할 수 없지만, 국민과 함께하면 가능하다"는주제로 제작됐다. 이 영상은 강동대학교 교내 영상전광판 및 음성경찰서 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오프라인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청춘홍보단 단장인 음성경찰서 경무과장 정해봉 경감은 "경찰관과 학생들의 협업으로 다양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심을 고취하고 행복한 대한미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