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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명품 다올찬 수박 본격 출하

음성 햇사레 농산물 유통센터 첫 출하 7천200통

  • 웹출고시간2016.06.08 11:35:24
  • 최종수정2016.06.08 11:35:24

8일 음성군농산물유통센터 수박선별장에서 첫 출하를 위해 당도 높은 다올찬수박을 선별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의 대표 농특산물인 다올찬 수박이 음성 햇사레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음성 햇사레 농산물유통센터는 8일 원남면 조촌리에서 재배한 기능성 수박 '흑미' 2천800통 등 약 7천200통의 수박을 선별해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유통 등 대형마트에 출하했다.

이날 출하된 수박은 1통(8kg 기준)당 1만6천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다올찬 수박'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음성지역의 신선한 물과 공기, 토양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속이 꽉 차고 단단하다'라는 의미의 공동 브랜드이다.

아삭아삭한 육질과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으로 서울과 수도권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수박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다른 지역 수박과의 차별화 및 품질향상을 통하여 충청북도 우수농특산물 품질인증 승인을 받았다.

음성 다올찬 수박은 2015년도 기준 692ha면적에 비가림시설로 재배하고 있다.

한편, 음성 햇사레 농산물유통센터는 1일 약 1만통의 수박 선별이 가능한 최첨단의 비파괴 당도측정기로 자동 선별해 당도 11brix 이상만 출하되며 지난해 42억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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