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이 올해 3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5일~ 9월 27일 54일간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중점내용은 △전체 거주불명자(2019년 7월말 기준)에 대해 사망, 실종선고, 국적상실 등 가족관계등록사항과 비교 정리 및 행정서비스 이용 여부 △100세 이상 고령자 및 사망의심자 거주 및 생존여부 확인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실태 조사 등이다. 이 기간 중 조사를 실시하는 각 읍면에서는 중점조사자를 대상으로 사실조사를 실시해 거주등록상태를 일치시킬 수 있도록 사실조사대상자 본인 또는 가족에게 적법절차에 따라 신고사항을 안내하거나, 안내를 할 수 없는 경우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거주사실 불일치자를 직권조치 할 예정이다. 또한 사실조사 기간 동안 거주 불명자, 신규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등 주민등록법 위반자가 자진 신고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최대 4분의3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보은군은 "이번 사실조사는 사망 의심자 및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아동 등 특별대상자를 중심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조사 대상자의 소재를 명확히 하고 편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사실조사에 주민들의 적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한여름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8월, 보은군은 초등학생들의 야구 열기로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 된다. 보은군에 따르면 '2019 결초보은배 전국 초등야구대회(하계)'가 5~11일 7일간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 A·B구장과 체육공원 인조 A·B구장에서 열린다. 보은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야구대회는 전국에서 초등학교 18개팀, 48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2개조 풀리그 방식으로 예선을 치르고 각 조별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팀 2팀을 가리게 된다. 방태석 스포츠사업단장은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시설 및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과 가족을 포함한 모든 이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에 치러진 '2019 결초보은배 전국 초등야구대회(춘계)' 대회는 대전 신흥초와 순천 남산초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보은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보은향교에서 오는 14일까지 개최되는 충효교실의 열기가 뜨겁다. 보은향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19 보은향교 충효교실'을 개강했다. 충효교실은 지난 1일 개강해 오는 14일까지 평일오전에 총 10회 개최될 예정으로 생활 예절과 사자소학, 다도 등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효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의 부모는 "아이가 자유분방하게 지내다 앉아서 효와 예절에 대해 가르침을 받는 것을 보고 이중 절하는 법이라던지 인사하는 법 같은 것만 알아도 큰 수확이 될 것 같아 교육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재동 보은향교 전교는 "충효교실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키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충효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예절을 지키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보은향교는 이 밖에도 석전대제, 도의선양 추진대회, 기로연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지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보은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오는 11월 14일에 실시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능력에 적합한 학습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기 △핵심 개념이나 원리, 법칙 등을 명확히 이해하고, 내용 간 상호 관련성을 파악하며 문제 풀기 등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그동안의 학습감각을 유지하면서, 고난도 문제풀이 등 새로운 유형 대비 등을 당부했다. 하위권 학생들에게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기출문제를 정리하면서 개념 반복과 취약점 보완을 강조했다.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철저한 문항 분석과 문제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훈련을 당부했다. 또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6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격려문을 올리고 2학기 학사 일정이 시작된 인근 학교를 방문해 고3 수험생들을 직접 만나 격려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금부터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대학 지원의 폭도 확대될 수 있다"면서 "이번 여름 방학을 실질적 점수 향상의 시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2~9월 6일 12
[충북일보=보은] 보은군 소속 사격팀과 육상팀 등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 중 일부 선수가 일본 도쿄올림픽에서 매달 사냥에 도전하는 등 올 들어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군은 현재 김혜성(32), 김현준(26), 김용(25), 조진우(25), 백정순(33) 등 5명의 사격팀과 최창희(20·100m), 최덕영(24·투창), 원종진(31·허들), 이광철(20·3천m), 신현식(20·5천m), 김석현(24·멀리뛰기) 등 6명의 육상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사격팀은 올 들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 등의 성적을 거뒀다. 먼저, 제2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10m공기소총, 50m 3자세, 50m복사 단체3위, 50m복사 개인2위(김용) 등의 성적을 올렸다. 이어 제20회 미추홀기 전국공기총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단체 2위, 개인2위(김현준)를 기록한데 이어 제49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50m 3자세 단체 2위, 개인 3위를 했다. 또한 제35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50m 3자세 단체 1위, 10m 공기소총 단체 2위, 50m복사 단체 3위, 50m 3자세 개인2위(조진우), 개인3위(김현준) 등의 성적을 거뒀고, 제9회 전남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우리의 전통 식문화에 대한 지식과 우수성을 학생들에게 인식시키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전통식문화계승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8년 당시 76교로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에는 137교로 약 2배 확대해 운영 중에 있다. 이 사업은 영양교사가 배치된 학교에서 교과·창의적체험활동 시간 등을 활용해 전통떡, 전통음료, 전통과자, 배추김치, 고추장, 궁중떡볶이 등 학생들이 다양한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전통음식 조리체험학습'이다. 도교육청은 이 사업을 올해 신청한 학교에 실습기구 구입비, 식재료비·교재비, 실습보조 인건비 등 약 2억2천만 원을 지원했다. 도교육청 담당자는 "재미있는 체험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전통식문화의 맥을 잇는 것은 물론, 당·나트륨·지방 함량이 높은 패스트푸드를 선호하는 학생들의 비만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전통식문화계승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충북도교육연구정보원의 하계 정보아카데미 교실이 시작도 전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하계 정보아카데미 교실은 지난달 15일부터 정원 1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았는데 신청 당일1시간 만에 모든 강좌 정원이 마감됐다. 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 같은 인기는 최근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소프트웨어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학생,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보아카데미 교실은 원내에서 5~8일 4일간 초등학생 4~6학년은 파이썬 프로그래밍강좌, 중학생 1~3학년은 C언어 프로그래밍강좌 등 총 4개 반을 운영한다. 특히 과정별 강사는 도내 충북소프트웨어교육지원단 소속 교사들로,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컴퓨팅사고력 함양을 위해 노력하는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정광규 원장은 "이번 하계 정보아카데미가 소프트웨어교육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기초교육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꿈과 실력이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보은군이 신인가수의 등용문인 '속리산 단풍가요제' 참가 신청 접수를 8월 말까지 받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속리산 단풍가요제'에는 대상 1팀 700만 원, 금상 1팀 300만 원, 은상 1팀 200만 원, 동삼 2팀 각각 100만 원, 장려상 4팀 각각 50만 원씩의 상금이 수여되며, 전국의 만 15~45세의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보은군청 홈페이지와 (주)mbc충북 홈페이지에서 교부받을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이메일(song@mbccb.co.kr)과 우편(충북 보은군 보은읍 군청길 38 보은군청 문화관광과 단풍가요제 담당자), 팩스(043-239-7820)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오는 9월 8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이날 본선진출 9개 팀을 선발한다. 대망의 본선은 보은대추축제 기간 중 10월 12일 속리산 잔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한편 전국 제일의 농특산물 축제로 자리 잡은 '보은 대추축제'는 오는 10월 11~20일 10일간 보은읍과 속리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보은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보은군은 지난달 31~2일 2박 3일간 강릉시해양청소년수련원에서 '보은군4-H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은군 관내 중·고등학교 4-H회원 및 지도교사, 영농4-H회원, 4-H본부회원, 농업인단체회장, 관계관 등 110여명이 참석해 우리 지역을 벗어나 마음과 시야를 넓히고, 회원들의 심신단련과 호연지기 고취를 통한 진취적인 4-H상 정립과 상호 간의 결속을 다져 건전한 단체로서 발돋움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4-H회원들이 대자연 속에서 단체생활을 통한 협동심 및 봉사정신과 지도력을 배양하고, 지·덕·노·체의 생활화로 4-H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안전교육,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 및 팀워크 함양교육, 수상활동프로그램, 화합의 밤(장기자랑 및 촛불의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한수 보은군4-H연합회 회장은 "2박 3일 동안 서로 배려하고, 성실한 자세로 교육에 임하여 심신단련과 지도력 배양을 통해 미래 농촌을 이끌어 갈 4-H인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김용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국제사회에서 4-H 이념인 '지덕노체' 정신을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미래 인재로 성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보은군육상연맹에서 2일 보은군으로 전지훈련을 온 육상 꿈나무·청소년 선수단이 묵는 숙소를 방문해 대한육상연맹 신인발굴위원회 김만호 위원장에게 무더위에 훈련중인 선수단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이온음료 50박스, 오이300개를 기탁했다.
[충북일보] 조기대선이 현실화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22분 대심정에서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번째로 파면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결정 이틀 뒤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옮겼다.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간다. 헌법 제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한다. 선고일이 4일이기 때문에 6월3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 전례에 비춰보면 시일이 촉박한 만큼 선거일은 6월 3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때도 60일째 되는 날 선거가 치뤄졌다. 이렇게 되면 후보 등록은 5월10~11일 진행되고 이후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선거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정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