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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석종사 화재 예방 점검

  • 웹출고시간2025.04.28 15:39:48
  • 최종수정2025.04.28 15:40:0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소방서 관계자들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석종사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벌이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2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많은 참배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석종사를 찾아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사찰 내 촛불, 전기설비 등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미근 서장은 직접 석종사를 방문해 주요 시설물의 소방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 수칙 준수와 초기 대응 요령에 대해 당부했다.

전 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심하지 않고 화재 예방에 신경 써주길 바란다"며 "소방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참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서는 이날 점검 외에도 부처님 오신 날 당일 특별 경계 근무를 실시하고, 화재 예방 순찰을 강화해 안전한 행사 진행을 돕기로 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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