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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세종 어린이날 축제' 다음 달 3일 열린다

세종호수공원 일원서… 모범어린이 표창장, 공연, 체험행사 등 풍성

  • 웹출고시간2025.04.28 10:57:53
  • 최종수정2025.04.28 10:57:52
[충북일보] '제103회 세종 어린이날 축제'가 다음 달 3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꿈꾸는 아이들, 미래를 여는 세종'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 주제 표어는 아동친화도시 비전에 맞춰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해 어린이날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무대에서는 캐리와 친구들 싱어롱쇼, 신기한 마임 퍼포먼스,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공연, 청소년 댄스 공연 등이 열린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챌린지-런 에어바운스, 반짝반짝 테크런, 스포츠 에어바운스 3종 등 신나는 어린이 놀이터가 마련돼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소방 안전체험, 전통놀이체험, 키링·슬라임 만들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또 한글 BRT 정류장과 한글 포토존 등을 운영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비전을 홍보할 계획이다. 해당 행사는 우천 시 세종시청 여민실과 1층 로비로 장소를 변경·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사항은 아동청소년과(044-300-4913)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옥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즐길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안전에 더욱 신경썼다"며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과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질서를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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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