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1℃
  • 맑음강릉 17.7℃
  • 맑음서울 18.2℃
  • 맑음충주 16.1℃
  • 맑음서산 17.1℃
  • 맑음청주 16.7℃
  • 맑음대전 18.3℃
  • 맑음추풍령 16.5℃
  • 맑음대구 17.7℃
  • 맑음울산 16.8℃
  • 맑음광주 16.7℃
  • 맑음부산 15.8℃
  • 맑음고창 16.4℃
  • 맑음홍성(예) 17.7℃
  • 맑음제주 16.3℃
  • 맑음고산 13.1℃
  • 맑음강화 16.1℃
  • 맑음제천 15.5℃
  • 맑음보은 16.5℃
  • 맑음천안 17.0℃
  • 맑음보령 16.6℃
  • 맑음부여 16.0℃
  • 맑음금산 17.0℃
  • 맑음강진군 17.8℃
  • 맑음경주시 18.0℃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지역 원로회의, 월류봉서 자연보호 활동

지역사회 '본보기'

  • 웹출고시간2025.04.27 14:56:51
  • 최종수정2025.04.27 14:56:5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영동지역 원로회의 회원들이 지난 24일 황간면 월류봉 산책로 일원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벌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의 지역 원로들이 군의 대표 관광지인 월류봉 일대에서 자연보호 활동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이며 지역사회에 본보기를 보였다.

군에 따르면 영동지역 원로회의(의장 민병수)는 지난 24일 황간면 월류봉 산책로 일원에서 자연보호 활동과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원들은 이날 산책로를 따라 버려진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한편 탐방객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계도 활동을 벌였다.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산불 위험이 큰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지역 원로들의 캠페인은 산불과 자연보호에 관한 주민의 경각심을 높였다.

영동지역 원로회의는 올해 하반기 '자랑스러운 영동인 상' 시상과 '역량 강화 연찬회'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민 의장은 "우리는 이 지역에서 오랜 세월을 살아온 만큼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 자산인지 잘 알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지혜와 경험을 토대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