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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두레 사업 통해 보은 관광 활성화

군, 신규 주민사업체 모집

  • 웹출고시간2025.04.27 14:33:53
  • 최종수정2025.04.27 14:33:52
[충북일보] 보은군은 다음 달 22일까지 2025년 보은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할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광두레'는 지역의 고유 자원을 활용해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 관광 관련 사업을 창업하려는 사람과 경영을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경영개선을 희망하거나 창업하려는 3인 이상의 주민으로 구성한 지역 공동체이다.

군은 신청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아카데미 수강, 현장 실사, 발표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대상으로 선발된 사업체는 최장 3년간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시범 사업, 법률·세무 자문, 홍보·마케팅 등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5천만 원까지 단계별로 받는다.

군은 지난해 '미진'(식음, 체험), '보은 특별시'(식음), '오래실'(체험, 숙박), '일상화'(식음, 체험), '조은가'(식음) 등 5곳의 사업체를 선발한 바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는 이지은 관광두레 PD와 협의한 뒤 온라인 관광공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이혜영 군 문화관광과장은 "보은 관광두레를 통해 신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있다"라며 "관광두레 사업이 보은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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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