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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조달청, 레미콘 '민관공동수급협의회' 개최

관급레미콘 원활환 수급 위한 협력체계 강화

  • 웹출고시간2025.04.24 15:58:07
  • 최종수정2025.04.24 15:58:0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지방조달청이 24일 레미콘 민관공동수급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지방조달청(청장 김용길)은 24일 충북지역 관급 레미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수요기관·레미콘 공급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공동수급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북지역 레미콘 수급 차질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유관 기관 간 협조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국책사업, 재해복구, 안전·교육 시설 등 '중요 공사현장 지정'과 '우선납품제'에 대해 논의됐다.

김용길 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국민생활과 밀착된 중요 공사현장은 수급 불안시에도 관급 레미콘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조달청, 수요기관 및 레미콘 공급업체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해 공급 안정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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