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1℃
  • 맑음강릉 17.7℃
  • 맑음서울 18.2℃
  • 맑음충주 16.1℃
  • 맑음서산 17.1℃
  • 맑음청주 16.7℃
  • 맑음대전 18.3℃
  • 맑음추풍령 16.5℃
  • 맑음대구 17.7℃
  • 맑음울산 16.8℃
  • 맑음광주 16.7℃
  • 맑음부산 15.8℃
  • 맑음고창 16.4℃
  • 맑음홍성(예) 17.7℃
  • 맑음제주 16.3℃
  • 맑음고산 13.1℃
  • 맑음강화 16.1℃
  • 맑음제천 15.5℃
  • 맑음보은 16.5℃
  • 맑음천안 17.0℃
  • 맑음보령 16.6℃
  • 맑음부여 16.0℃
  • 맑음금산 17.0℃
  • 맑음강진군 17.8℃
  • 맑음경주시 18.0℃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5.04.23 11:04:23
  • 최종수정2025.04.23 11:04:2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미얀마 지진 피해 모습.

ⓒ 세계무술연맹
[충북일보] 충주에 본부를 둔 세계무술연맹은 지난달 28일 미얀마 사가잉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진은 사망자 3천600여명, 피해자 약 900만명에 달하며, 미얀마 현대사 최악의 참사로 기록되고 있다.

연맹은 텐트, 생수, 화장실, 즉석 식품, 생필품, 의료용품 등 긴급 구호물품 마련을 위한 성금을 전액 미얀마 피해 복구에 사용할 예정이다.

연맹은 유네스코 인가 국제 NGO로, 전통무예를 통한 세계 평화와 인류 연대를 실천해왔으며, 현재 47개국 70개 회원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연맹 측은 "무예 정신은 인류의 고통에 응답하는 실천적 가치로 이어져야 하며, 지금이 국내 무예인들의 따뜻한 연대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맹은 오는 5월 15~16일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도 예정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