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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상반기 화학안전 세미나 개최

화학사고 대응 역량 강화,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기대

  • 웹출고시간2025.04.15 14:48:42
  • 최종수정2025.04.15 14:48:42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오는 18일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화학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화학안전 의식 제고 및 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된 행사로, 전문가 강연을 통해 △화학사고 사례 및 원인 분석 △대응 방안 △유해화학물질 배출 저감 계획 제도 등을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 김병훈 센터장, 여수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 김기준 센터장이 연사로 초청돼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화학사고 예방 및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최근 전국적으로 연이어 발생한 화학물질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의 화학안전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학부생 및 비특성화 대학원생의 적극적인 참여 확대를 통해 화학안전 교육 저변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윤승조 총장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화학안전 문화 확산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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