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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5.04.08 17:14:39
  • 최종수정2025.04.08 17: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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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 초등학교 체조 대회' 남자 기계체조 단체 종합우승을 차지한 청주 내수초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체육회
[충북일보] 충북의 체조 꿈나무들이 전국 대회에서 남자 기계체조 단체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충북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 초등학교 체조 대회'에서 충북 소속 초등부 선수들이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내수초등학교는 남자 기계체조 단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 학교 김동회 선수가 개인종합 1위, 링 1위, 평행봉 1위, 철봉 1위, 마루 3위, 도마 3위를 기록하며 전 종목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수성초등학교 김승리 선수는 마루 1위, 개인종합 2위, 도마 2위, 평행봉 3위를 차지했고 박하엘 선수는 안마 2위, 평행봉 3위로 선수층의 고른 발전을 보여줬다.

제천 용두초등학교 허윤미 선수는 마루 3위를 기록하며 여자 기계체조에서도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리듬체조에서는 단체 종목으로 맨손과 후프에서 2위를 차지하며 경쟁력을 드러냈다.

양기분 충북체조협회 신임 회장은 "취임 후 첫 전국 대회에서 충북 체조의 미래들이 대한민국 체조의 미래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곧 있을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충북의 힘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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