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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지역·국가 위기관리 협력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화성시연구원, 국가위기관리학회와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5.03.23 14:04:12
  • 최종수정2025.03.23 14:04:1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류상일 국가위기관리학회장,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 이재은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이 최근 화성시연구원 중회의실에서 학술교류와 정보공유를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화성시연구원, 국가위기관리학회와 지역·국가 위기관리 분야 학술교류와 정보공유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약기관 간의 특성 존중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학술교류, 공동연구 및 공공 인재 육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앞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적, 실무적 협력관계를 구축, 지역·국가 위기관리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인문사회적 가치를 증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학술정보 ·연구성과 공유를 통한 화성시 발전 지원 △공동연구·융합 연구 활성화 △화성시 등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공공 인재 육성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교육 인프라 상호 활용 △학술·실무적 융합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이재은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은 "화성시연구원 및 국가위기관리학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 및 지역의 위기대응 역량 강화는 물론, 공공 인재 양성과 융합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과 국가 위기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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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