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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년 개최 아시아선수권대회 사무 위·수탁 협약

시 체육회 및 체조협회·롤러스포츠연맹과 대회 성공 위해 합심

  • 웹출고시간2025.01.01 14:43:24
  • 최종수정2025.01.01 14: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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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성 시 체조협회장, 김창규 시장, 김은경 시 롤러스포츠연맹 부회장, 안성국 시 체육회장(왼쪽부터)이 2025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사무 위·수탁 협약을 맺고 있다.

[충북일보] 2025년 개최하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사무 위·수탁 협약식이 지난 31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시장, 안성국 체육회장, 오재성 제천시 체조협회장, 김은경 제천시 롤러스포츠연맹 부회장 등이 참석해 열렸다.

이날 협약은 2025년 개최 예정인 2개의 국제대회인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와'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서 서명과 기념 촬영 순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날 협약을 통해 시 체육회 및 종목단체와 함께 대회 준비에 한층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

지난 12월 7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을 계기로 대회 상징물 공모에 따른 엠블럼 등을 올해 초 확정해 발표하는 동시에 전국적인 홍보를 추진하며 조직위원회의 본격적인 가동과 각종 사업의 동시다발적인 추진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김 시장은 "2025년 우리 시에서 개최하는 국제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 체육회와 두 종목단체가 힘을 합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내년 대회를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해 지역 경제 활성과 지역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오는 6월 1일부터 16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23개국 1천여 명이 참가해 열릴 예정이며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1천500여 명이 참가해 펼쳐질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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