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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무역사절단 태국·베트남서 2천659만 달러 수출 계약

  • 웹출고시간2024.10.06 14:39:25
  • 최종수정2024.10.06 14: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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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오른쪽 세번째) 충북지사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충북도 아세안 무역사절단 참여기업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는 지난달 24∼29일 태국 방콕·베트남 호치민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2천659만 달러(358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소마, 씨엘메디시스, 태웅식품, 벡스코, 데쥬벤트, 웰팜, 한국슈어조인트, 미뇽코리아, 티이바이오스, 하하푸드 등 도내 10개 수출 유망기업이 참여했다.

이 중 사료첨가제를 생산하는 소마는 현장에서 1천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 계약을 성사했다.

속눈썹화장품 전문업체인 미뇽코리와 전문가용 화장품 생산업체인 씨엘메디시스는 각각 200만 달러, 194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상당수가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태국과 베트남의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도 증가 등이 계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 수출기업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태국·베트남 소비자들의 건강과 미용에 대한 높은 관심이 맞물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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