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10.01 19:27:12
  • 최종수정2024.10.01 19:27:1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충북중원교육문화원에서 '도서관에서 듣는 명화 속 클래식' 북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안인모 피아니스트가 첼리스트와 명화를 배경으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중원교육문화원은 지난달 30일 '도서관에서 듣는 명화 속 클래식'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북콘서트는 '클래식이 알고 싶다',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등의 저자인 안인모 피아니스트가 명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첼로 세션과 연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연장을 찾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00여 명은 음악과 예술이 어우러진 순간을 함께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배상근 원장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문화적 소양을 넓혀나가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