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세종신보 '고향사랑 상호 기부' 상생 발전 실천

임직원 자발적 기부 진행

  • 웹출고시간2024.07.22 16:35:55
  • 최종수정2024.07.22 16:35:54

김진구(왼쪽에서 두 번째) 충북신용보증재단 본부장과 관계자들이 22일 세종신용보증재단과 '고향사랑 상호기부' 동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과 세종신용보증재단은 22일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충북·세종 양 지역의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고향사랑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2023년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책으로 시행된 것으로 개인이 주민등록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 등이 답례로 제공되는 정책이다. 지자체는 이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 사업 등의 재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충북신보·세종신보 양 임직원들은 200만 원을 세종과 충북에 각각 기부하기로 마음을 모았다고 한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통해 작은 온정이 모여 서로 간 이웃 사회의 발전에 큰 보탬이 되기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허은영 충북신보 이사장은 "고향사랑 상호 기부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으로 이웃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오늘의 감동으로 충북과 세종이 더 가까운 이웃이 돼 소중한 동행이 계속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