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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7.02 12:57:27
  • 최종수정2024.07.02 12:57:27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여름 휴가철 행락객 증가와 다중이용시설 전기 사용 급증 등 화재 위험성 증가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는 1일부터 내달말까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도내 전체 화재 7천501건 중 여름철(7~8월)에 1천47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체 화재의 13.9%를 차지하는 만큼 여름철은 화재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소방서는 숙박시설, 다중이용업소 등 취약 대상 중 임의 대상을 선정해 불시 화재안전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차단·폐쇄 및 피난시설 물건적치 행위 등이다.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및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등을 실시해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에어컨이 가동되는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이가 증가하면서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전기화재 예방 홍보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불특정 다수인이 자주 찾는 숙박시설 및 다중이용업소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확보하여 군민이 편안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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