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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중간평가' 6월 모평 4일 실시… 충북 1만1천416명 지원

재학생 1만152명·졸업생 등 1천264명

  • 웹출고시간2024.06.03 16:57:31
  • 최종수정2024.06.03 16:57:31
[충북일보] '수능 중간 평가'로 불리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가 4일 오전 8시40분부터 일제히 치러진다.

6월 모의평가에는 충북도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졸업생+검정고시생) 총 1만1천416명이 지원했다. 이 중 재학생은 1만152명으로 128명 증가했고, 졸업생(검정고시생 포함)은 1천264명으로 19명 늘었다.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6월 모의평가 전국 지원자는 47만4천133명이다. 재학생은 38만5천435명이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8만8천698명이다. 졸업생 등 지원자가 가장 많았던 2012학년도(8만8천659명)보다 39명 많은 수치로,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졸업생 등 응시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모의평가는 올해 11월 14일 치러질 본수능과 시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이 모두 같다.

△1교시 국어 영역(08:40~10:00) △2교시 수학 영역(10:30~12:10) △3교시 영어 영역(13:10~14:20) △4교시 한국사 영역 및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14:50~16:37)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17:05~17:45) 순이다.

국어, 수학 영역은 '공통+선택과목' 구조다. 공통과목은 영역을 선택한 모든 수험생이 응시하고, 영역별 선택과목은 수험생 본인이 선택한 1개 과목에 응시하면 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 영역으로 이를 치르지 않으면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시험 당일 불가피한 사정으로 현장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은 4일 오후 3시부터 5일 오후 9시까지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을 볼 수 있다. 온라인 응시생도 성적표를 받을 수 있지만, 성적이 전체 응시생 성적에 반영되지 않는다.

문제·정답과 관련된 이의 신청은 시험 당일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이의 심사를 거쳐 최종 정답은 6월 18일 오후 5시에 확정된다. 성적표는 7월 2일에 나온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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