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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제1회 한-미 바이오분야 국제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 웹출고시간2024.06.02 14:46:56
  • 최종수정2024.06.02 14:46:55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4D바이오융합소재 산업화센터가 주최한 '2024년도 바이오 분야 국제 심포지엄'이 최근 충주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나노 및 생체재료를 이용한 약물전달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국내외 초청 교수진 9명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펜실베이니아, 텍사스대 등 해외 유수대학과 국내 대학 교수진, 연구자, 대학원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발표로는 나노입자 표적 약물전달 시스템, 생체재료 조직공학 접근법, 차세대 백신 개발전략 등이 다뤄졌다.

펜실베이니아대 Mike Mitchell 교수는 'mRNA 전달 지질나노입자'를, 텍사스대 Nurunnabi 교수는 '구강 생물학적 약물전달 운반체 설계'를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교통대 김환 교수가 '중이염 치료 자가치유 인공고막', 김다완 교수가 '생분해성 생체모방 접착필름'을 소개하며 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패널토론에서는 공동연구, 국제협력 가능성도 제기됐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교통대가 정밀의료 중심대학으로 글로벌 생명공학 연구의 전초기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용규 센터장은 "국내외 연구자들이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기회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국제심포지엄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특성화와 연구역량 배양을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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