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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6.25 참전유공자 유가족에 무공훈장 전수

지난 7월에 이어 두번째 유공자 2명 발굴

  • 웹출고시간2022.09.19 13:16:31
  • 최종수정2022.09.19 13:16:31

6.25 참전유공자 유가족에 무공훈장 전수.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19일 군수 집무실에서 6.25 참전유공자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 기념패를 전수했다.

이번에 무공훈장이 전수된 조모 하사와 조모 병장 등 유공자 2명은 6.25 전쟁당시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70년 넘게 서훈되지 못했다.

이에 군은 유가족에게 국방부를 대신해 무공훈장 등을 전수했다.

군은 지난 7월 1차로 무공훈장을 전수한데 이어 9월 새롭게 발굴한 2명의 유공자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추가로 전수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6·25 참전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과 음성군이 있다"며 "참전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훈수당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공훈장은 전시(戰時)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시 전투에 참가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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