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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서 ALGOA 유기농지도자교육

9개국 19명 참가…ALGOA 정상회의·국제유기농정책컨퍼런스 병행

  • 웹출고시간2022.07.17 13:50:22
  • 최종수정2022.07.17 13:50:22

ALGOA 유기농지도자교육.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에서 지난 15일 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ALGOA) 유기농지도자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ALGOA 의장국인 괴산군과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아시아본부(IFOAM Organics Asia)가 마련한 행사에는 9개국 19명의 교육생이 참가했다.

2016~2021년까지 교육수료생 200명 중 최정예 인원을 선발했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교육은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임원과 세계유기농업 전문가 강의, 토론을 하며 유기농의 가치와 미래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국내 유기농을 대표하는 청천면 솔뫼농장, 괴산서울농장, 흙사랑 등 유기농 현장을 견학하는 등 지역의 유기농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교육수료생 모두는 9월30일 열리는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명예 국제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8회 ALGOA 정상회의와 2회 국제유기농정책컨퍼런스도 병행해 열린다.

아시아 등 4개 대륙 15개국 유기농업 관련자들이 모여 국제현안과 국가별 모범사례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아시아 유기농 중심지인 괴산에서 교육을 받고 각 나라의 유기농산업의 대표주자로 우뚝 서 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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