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사업 추진

가입료 400만 원 기준…최대 90%(360만 원)까지 지원

  • 웹출고시간2022.02.09 13:54:34
  • 최종수정2022.02.09 13:54:34
[충북일보] 음성군이 자연재해·화재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가축재해보험은 화재, 폭염, 폭설 피해가 발생한 때 400만 원을 기준으로 최고 90%(360만 원)까지 지원한다.

농가는 전체 보험료 중 10%(40만 원)만 부담하고 4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선 국비 50%(최대 5천만 원 한도)를 지원한다.

보험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다.

가입 대상은 소, 돼지, 말, 닭, 오리, 사슴, 꿩, 메추리 등 16개 축종과 축사가 포함된다.

희망자는 가까운 농·축협에 방문해 연중 가입할 수 있다.

해당 가축을 사육하는 축사와 관련 부대시설도 특약 형태로 가입할 수 있으며 사고가 발생한 때 시가의 60~100%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다만 100%는 축사에 관한 보상만 가능하다.

지난해 말 기준 음성군내 축산 농가 중 21%가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했다.

이 중 농가 39곳이 가축재해보험으로 보상금 3억9천만 원을 받아 재난으로 인한 손실을 크게 줄였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