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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군민안전보험' 갱신 가입

군민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
지난해 9명이 1억2천600만 원 받아

  • 웹출고시간2022.02.06 13:30:46
  • 최종수정2022.02.06 13:30:46

음성군청 전경.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민은 지난해 '군민안전보험금'으로 9명이 1억2천6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군민에게 지급된 군민안전보험금은 사망사고 6건 1억1천만 원과 사고 후유장해 3건 1천600만 원이다.

군은 올해도 지난 1일 자로 군민안전보험을 갱신·가입했다.

올해는 추가로 성폭력 범죄 피해 항목을 신설했다.

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여성들의 범죄 피해도 보상받도록 했다.

군이 2019년 도입한 군민안전보험금은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별도 절차없이 자동 가입된다.

사고가 나기 전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지역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재난·재해 사고, 대중교통 사고, 강도, 스쿨존 사고, 익사·농기계 사고, 성폭력 범죄 피해 등 12가지 항목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다른 보험 가입과는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 때 보험접수창구(1577-5939)에 보험금 청구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사고조사와 심사 후 지급된다.

우종만 안전총괄과장은 "군민안전보험이 실효성 있는 군민 생활안정 지원제도로 자리매김하도록 꾸준히 홍보해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음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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