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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괴산군, 지난해 지방세 수입 역대 최대

부동산 거래 활성화 등 개발 호재 작용

  • 웹출고시간2022.02.02 13:03:00
  • 최종수정2022.02.02 13:03:00
[충북일보] 음성군과 괴산군의 지방세 수입이 지난해 개발 호재에 힘입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음성군의 지난해 지방세 징수액은 2천362억 원(도세 1천52억 원, 군세 1천310억 원)이다.

2020년 1천963억 원보다 399억 원(20.3%) 늘었다.

세원별로는 취득세 740억 원, 지방소득세 522억 원, 재산세 231억 원, 자동차세 206억 원 등이다.

전년(506억 원)보다 234억 원(46.2%) 늘어난 취득세는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다수 우량기업 유치, 부동산 거래 활성화로 거래량이 증가하면서다.

괴산군도 지난해 역대 최대인 494억 원을 거뒀다.

애초 목표액 408억 원을 21.1%(86억 원) 초과 달성했다.

세목별로는 취득세가 12억 원, 자동차세가 11억 원, 지방소득세가 3억 원 증가했다.

괴산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방세가 늘어난 요인으로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 산업단지 기업 유치, 부동산 거래 활성화 등을 꼽았다.

음성군과 괴산군은 올해도 적극적인 세원 발굴과 함께 납세자를 위한 세정서비스 제공을 추진할 방침이다. 괴산·음성/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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