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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해위험지구 14곳 정비

2024년까지 1천114억 원 들여 연차적 추진

  • 웹출고시간2022.01.17 13:07:49
  • 최종수정2022.01.17 13:07:49

음성군 음성읍 신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현장 하천호안 시공 모습.

[충북일보] 음성군이 2024년까지 1천114억 원을 들여 재해위험지구 14곳을 정비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들 사업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개 지구 286억 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6개 지구 766억 원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6개 지구 57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1개 지구 5억 원 등이다.

2019년 정부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모래내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은 그동안 집중호우가 올 때마다 발생하던 삼성면 시가지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게 목적이다.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올해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 발생에 대비해 제방 정비, 교량 가설, 배수펌프장·분기수로 설치 등을 진행한다.

음성읍 신천지구와 금왕읍 무극지구는 장마철 이전에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고, 맹동면 쌍정지구와 음성읍 음성지구는 올해 안에 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음성읍 목골지구는 연내 보상과 착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금왕 도청지구는 2023년 상반기 착공이 목표다.

장구실·상곡·용대·후평저수지 정비사업은 올해 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댓골·지부내저수지는 올해 설계를 마치고 내년까지 정비한다.

금왕읍 용계리 군도 11호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도 오는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군은 재해예방사업 14개 지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균형발전국장을 단장으로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

우종만 안전총괄과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태풍과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해예방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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