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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친환경 신규인증 재배단지 평가 시상

최우수단지 사리면 장금현, 최우수 읍·면 괴산읍

  • 웹출고시간2021.12.30 16:18:42
  • 최종수정2021.12.30 16:18:42

사진 왼쪽부터 이민표 괴산읍장, 김현용 연풍면장, 이차영 군수, 신상돈 사리면장, 이진훈 감물면장.

[충북일보] 괴산군은 30일 친환경 인증 면적을 확대한 재배단지(단체·개인)를 평가해 시상했다.

우수는 김영덕(감물면), 장려는 박재억(괴산읍)·신연종(청안면)·이덕희(청천면) 농가가 수상했다.

최우수 읍·면은 19.9㏊를 확대한 괴산읍이, 우수는 사리면, 장려는 감물면·연풍면이 각각 뽑혔다.

이번 평가는 친환경농산물 생산·공급으로 소비자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농산물 경쟁력을 제고시켜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게 목적이다.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사리면 장금현 농가는 올해 친환경 벼를 9㏊이상 생산하고 신규로 5㏊ 이상 친환경 인증 면적을 확보했다.

군은 2019년부터 농가 사기진작을 위해 친환경 면적확대와 인증 등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 전체 친환경 인증면적은 지난해보다 50.2㏊ 늘어난 548.5㏊다.

경지면적 대비 5.2%로 친환경인증면적이 감소된 전국(4.7%) 기준을 웃도는 성과를 냈다.

군은 2015년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이후 감소했던 인증면적이 최근 3년 연속 증가했다.

2025년까지 전체 경지면적 1만1천㏊의 10%인 1천10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친환경농산물이 인정받도록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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