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친환경인증 면적 증가

올해 548.5㏊…3년째 증가
2025년까지 전체 경지면적 10%인 1천100㏊까지 확대

  • 웹출고시간2021.12.28 13:52:30
  • 최종수정2021.12.28 13:52:30

지난해 8월 열린 친환경 벼 수확 행사.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의 친환경 인증 재배면적이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군에 따르면 올해 친환경 인증면적은 548.5㏊로 지난해 498.3㏊보다 50.2㏊(5.2%) 늘었다.

2018년 378.9㏊에 이어 2019년 402㏊로 3년 연속 증가했다.

2015년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이후 감소 추세에 있던 면적이 늘면서 군은 2025년까지 전체 경지면적의 10%인 1천10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농산물 생산·유통·소비까지 관리하는 유기농업 공영관리제를 시행 중이다.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자재부터 인증비·잔류농약 검사비를 지원하는 등 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다.

관행농업과 친환경 농업의 수익을 비교해 유기농업 전환 손실보전 장려금 지원과 농산물 계약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친환경 벼 계약재배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시장을 선점해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 유기농업군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군내 ·외 식당에 친환경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쌀 차액지원사업을 추진해 친환경 농산물의 새로운 소비처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 등 친환경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사진기사- 사진제공=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