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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ALGOA 정상회의·GAOD 심포지엄 폐막

유기농업 탄소중립으로 가는 또 하나의 방법

  • 웹출고시간2021.10.31 12:52:50
  • 최종수정2021.10.31 12:52:50

7회 ALGOA 정상회의 및 2회 GAOD 심포지엄 폐막식.

[충북일보] 괴산에서 열린 '7회 ALGOA 정상회의 및 2회 GAOD 심포지엄'이 지난 29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괴산군이 주최하고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아시아본부(IFOAM)가 주관한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렸다.

줌(Zoom), 페이스북, 유튜브로 전 세계 각지의 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ALGOA)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세계유기농연합회(GAOD) 살바토레 바실리 공동의장은 행사 기간 괴산에서 진행된 세션별 그룹활동에 함께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유기농업 관련 대륙별 재건사업 소개 △특별 해외그룹 세션 △블록체인과 유기농업 △ALGOA 회원 모범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기농업으로의 전환은 탄소중립으로 가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제시됐다.

유럽에서 진행하는 유기농 특구(Organic district) 사업과 같은 통합적인 유기농업 발전 모델을 도입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폐막식에서는 대회선언문도 발표됐다.

이어 새로 선출된 아이폼 유기농 아시아본부 매튜존 신임회장과 살바토레 바실리 공동의장의 감사 인사와 이차영 괴산군수의 폐회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 군수는 "유기농 산업의 미래지향적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유기농과 관련한 국가정책을 시행해 급변하는 미래세대의 선두주자로 우뚝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9월30일 괴산에서 열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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