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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항공정비 시장 진출 '활짝'

극동대, 호주 항공정비 국가공인교육(NRT) 과정 프로젝트 계약에 서명

  • 웹출고시간2021.08.17 15:31:22
  • 최종수정2021.08.17 15:31:22

류기일(사진 가운데) 극동대 총장이 호주 ACA 항공대학과 MOU에 서명하고 있다.

ⓒ 극동대
[충북일보] 극동대학교 항공정비학과 학생들이 호주 항공정비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극동대는 항공정비학과가 호주 ACA 항공대학교와 호주 국가공인교육(NRT) 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기 위한 프로젝트 계약에 서명했다고 17일 밝혔다.

호주 항공정비 국가공인교육 과정이란 호주 항공당국의 항공정비사 자격관리 기준에 따라 마련된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을 마치면 호주 항공정비사(Certificate-IV)자격을 받고 호주 항공정비 분야에 취업을 할 수 있다.

그동안 호주 항공정비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현지에서 2~3년간 체류하며 교육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에서 이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극동대는 내년 3월 입학생들부터 호주 정부가 인정하는 항공교육 과정을 적용하기 위해 세부 후속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극동대 항공정비학과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고 원격회의를 통해 호주 항공대학과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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