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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7.14 18:05:13
  • 최종수정2021.07.14 18:42:56

청주시 관계자가 14일 김기문(왼쪽)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교수에게 투자유치자문관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전략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지역 내 기업인·대학교수 등 3명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투자유치자문관은 김기문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 교수와 이성호 ㈜LX하우시스 청주 총괄공장장, 박영수 ㈜메디톡스 오송2공장 부장 등 3명이다.

이들을 포함한 14명의 투자유치자문관은 2년간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투자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기업 발굴, 투자유치에 필요한 홍보활동 및 정보 수집·제공 등 투자유치 전반에 관해 자문을 하게 된다.

시는 향후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투자 노하우 등 기업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듣기 위해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문관의 경제 관련 전문분야의 해박한 경험과 지식 등이 투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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