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 생극중,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명찰 1달 달기

이름표에 붙은 독립운동가 조사, 발표…숭고한 뜻 기려

  • 웹출고시간2021.06.08 15:51:46
  • 최종수정2021.06.08 15:51:46

음성 생극중학교 독립운동가 '1달 명찰 달기'.

ⓒ 음성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음성 생극중학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달 명찰 달기' 체험으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린다.

생극중은 8일부터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100여 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이름표를 만들고 전교생이 그중 1개의 이름표를 자신의 가슴에 이달 말까지 달고 다닌다.

학생들은 자신의 이름표에 붙은 독립운동가를 조사하고 반별로 발표해 독립운동가의 뜻을 새기고 기린다.

독립운동가 명찰은 독립서체 윤봉길 GS체, 독립서체 백범김구 GS체, Yoon 대한민국만세 중 독립체 등 세 개의 서체를 활용해 제작했다.

김태겸 학생회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삶을 희생하고 국가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분들을 마음속에 새기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더 깊이 간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극중은 1964년 개교해 지금까지 5천7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