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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년문화 공간 '몽도래 언덕' 본격화

37억원 들여 게스트하우스·북 카페 등 조성

  • 웹출고시간2021.05.25 14:13:51
  • 최종수정2021.05.25 14:13:51

괴산 '몽도래언덕' 전경.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이 청년문화 공간인 '몽도래 언덕' 운영을 본격화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몽도래언덕 조성사업은 2019년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에 선정됐다.

'몽도래(夢圖來) 언덕'은 젊은이들이 꿈을 그리러 오는 언덕이란 뜻으로, 청년문화 공간과 일자리 창출이 목적이다.

지난달 30일 '몽도래 언덕 운영·관리 조례안과 민간위탁 동의안이 298회 괴산군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군은 오는 7월까지 몽도래언덕 위탁 운영자를 확정하고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37억 원을 들여 괴산읍 옛 궁전모텔을 내진보강하고 건물을 리모델링한 후 청년창업지원센터, 게스트하우스, 북 카페 등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인근 농협창고는 10월까지 리모델링해 카페, 공연장 등 청년과 주민 중심의 공간으로 꾸민다.

내년 상반기에는 괴산유통센터 일대 공원도 정비해 청소년들의 힐링 공간으로 만든다.

군 관계자는 "몽도래 언덕 기능을 수행하는 기술과 능력을 갖춘 법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목적에 맞게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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