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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취약지 생활여건 개선사업' 선정 충북 최다

올해까지 9곳 선정, 농촌 주민의 삶의 질 개선

  • 웹출고시간2021.05.19 13:09:40
  • 최종수정2021.05.19 13:09:40

괴산군 청천면 관평마을의 무너진 담장(정비 전)과 정비 후 담장 모습

[충북일보] 괴산군이 취약지역 농촌마을 9곳의 생활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청천면 농바우마을(20억 원)과 불정면 원웅동마을(18억 원)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돼 4년간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주거환경과 안전·생활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게 목적이다.

주요 사업은 빈집 철거, 지붕 개량, 집수리, 마을안길 정비, 상하수관 정비,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이다.

군은 지난해까지 장연면 추점마을 등 7곳이 사업대상지로 뽑혀 생활여건 개선을 벌이고 있다.

이미 사업이 완료된 청천면 관평마을, 삼송1리 마을까지 포함하면 도내 최다인 9곳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셈이다.

군은 지난해 11월 사업이 마무리된 청천면 관평마을이 전국 55개 지구 평가에서 우수마을에 선정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준공 후 주민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농촌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 많은 마을이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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