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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장학회, 명문고 특별장학금 1억6천50만 원 지급

고교생 147명에 200만~300만 원 차등 지원

  • 웹출고시간2021.03.31 13:32:00
  • 최종수정2021.03.31 13:32:00
[충북일보] (재)음성장학회는 31일 군내 고등학교 신입생과 재학생 147명에게 명문고 특별장학금 1억6천50만 원을 지급했다.

명문고 특별장학금은 우수 인재의 외부유출 방지와 우수인재 유입을 통해 지역 고등학교를 명문학교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1학년 신입생의 경우 중학교 석차 연명부 280점 이상인 학생이 군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연간 200만~300만 원을 지급한다.

진학 후에는 내신 석차 5% 이내의 학생에게 연간 200만 원을 지원한다.

장학금은 상·하반기로 나눠 재학 여부를 확인해 2분의 1씩 지급한다.

올해 신입생의 경우 103명이 지급 대상이다.

이 가운데 96명은 음성군에 거주하며 지역 중학교를 졸업했다.

나머지 7명은 인근 지자체에서 학업을 위해 음성군으로 전입해 지역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이다.

조병옥 음성장학회 이사장(음성군수)은 "우수한 인재들의 역량을 키워 지역 발전을 위한 일꾼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장학회는 올 상반기 장학생 465명을 선발해 장학금 4억2천500만 원을 지급했다.

하반기에도 기능 우수 장학생 선발, 명문대학 탐방과 입시 설명회, 장학생 환류 사업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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