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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야초 소프트테니스부, 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입상

  • 웹출고시간2021.03.23 13:41:56
  • 최종수정2021.03.23 13:41:56

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복식에 입상한 옥천 장야초 소프트테니스부가 표창을 받고 있다.

ⓒ 장야초등학교
[충북일보] 옥천 장야초등학교가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 개인복식전에서 입상을 했다.

지난 3월 19~21일 전북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장야초 소프트테니스부 6명이 출전해 단체전에서 3위, 개인복식전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코로나로 인해 1년 이상 대회 출전 기회가 없었으나 오랜만에 출전한 경기에서 이와 같은 성적을 거두면서 21년도 추후 열릴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강영모 체육부장교사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학생, 지도교사, 코치, 학부모님의 땀과 열정으로 일궈낸 알찬 결실"이라고 전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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