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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가족사랑 사진 전시회

11월2∼6일 군청 1층 로비에 전시

  • 웹출고시간2020.11.01 12:31:20
  • 최종수정2020.11.01 12:31:20

'동생아! 답답해도 조금만 참자~'

[충북일보] 음성군이 11월2일에서 6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가족사랑 사진 전시회'를 연다.

군은 '아이와 함께하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7일부터 10월9일까지 가족사랑 사진과 수기를 공모해 78건의 작품을 접수했다.

이어 접수한 작품에 대해 주제 적합성, 독창성, 작품성, 전달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사진 부문 최우수상은 '동생아! 답답해도 조금만 참자~'(음성읍)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내게 엄마라는 이름을 준 그대'(금왕읍),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맹동면)이, 장려상은 '너를 처음 만난 날'(감곡면), '높이 높이 올려봐!'(금왕읍)가 받았다.

이외에도 군은 입선 5점을 비롯해 모두 10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수기 부문 우수상은 '오 마이 베이비(소이면)'와 '내 삶에 빛이 되어준 나의 아들들'(음성읍) 등 2점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아빠의 서툰 육아휴직'(음성읍)', '구원되어 구별된 삶'(금왕읍)'이 뽑혔다.

군은 우리 이웃의 소소한지만 특별한 일상을 들려준 입선 5점을 포함해 모두 10점의 수기부문 우수작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 입선 10만 원)이 수여된다.

군은 이번 전시회에 선정된 사진을 소개하고, 수기는 군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아이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전시회가 군민들의 저출산 문제 인식 개선과 가족 친화적인 가치관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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