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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5년 연속 선정

  • 웹출고시간2020.06.10 11:35:32
  • 최종수정2020.06.10 11:35:32

진천군립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5년 연속 문화관광부 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공주 갑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수행기관에 5년 연속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학의 대중화와 인문정신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에게 역사,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 공모 사업에는 전국 344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그 중 진천군립도서관은 자유기획 보급형 분야에 선정돼 사업비 1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향후 진천군립도서관은 '의식주 인문학을 입다, 먹다, 살다' 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에서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일상의 근본인 '의·식·주'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성찰의 계기가 될 강연을 진행한다.

진천군 관계자는 "5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계속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많은 군민들이 인문학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을만한 알찬 강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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