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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미래기준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형 수소충전 연구협력

  • 웹출고시간2019.12.19 15:50:46
  • 최종수정2019.12.19 15:50:46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미래기준연구소가 '한국형 수소충전 프로토콜 개발용 열역학 모델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미래기준연구소는 19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형 수소충전 프로토콜 개발용 열역학 모델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수소차 보급에 필수적인 한국형 수소 충전 프로토콜 개발 분야에 공동연구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두 기관은 상호간 기술지원 및 정보공유와 함께 신규 사업 발굴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10월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310기, 2040년 1200기의 수소 충전소가 국내에 보급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안전하게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한국형 수소 충전 프로토콜 개발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됐다.

이에 교통대학교의 수소 모빌리티 분야 연구 역량과 미래기준연구소의 에너지 안전기준표준화 경험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한국형 수소 충전 프로토콜 개발을 위한 모델 개발을 진행하고 국제화를 함께 추진하게 됐다.

전문수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의 보급에 필수적인 인프라 확충 분야에 기술적, 제도적 연구 개발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며 "지역 산업을 넘어 국가 산업으로서 수소 전주기 기술로의 파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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