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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21 07:55: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뇌졸중으로 쓰러져 중태에 빠진 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사진)가 21일 인공호흡 연장을 위한 기관절개술을 받는다.
방실이의 소속사인 JS엔터테인먼트의 현준섭 대표는 “입에 고정돼 있는 인공호흡기를 떼기 위해 목에 작은 구멍을 내는 수술(기관절개술)을 내일 받는다”며 “상태를 지켜본 후 다음 주쯤 중환자실에서 일반실로 옮길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방실이는 이번 수술을 통해 목에 연결된 관으로 호흡을 하고 가래도 제거하게 된다. 장기적인 인공호흡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기관절개술을 통해 목에 인공호흡기를 연결하게 된다.
현 대표는 “최근 CT촬영 결과 폐 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말은 하지 못하지만 의식은 있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상태의 호전 여부를 보고난 뒤 추가 치료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실이는 7일 서울 신림동의 한 병원에서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진 후 의식불명상태가 돼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뇌에 손상을 입어 팔과 다리 등 몸의 일부에 마비가 생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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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