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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10.23 16:21:52
  • 최종수정2019.10.23 16:21:52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정의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정시 비중 상향 발언에 대해 "정시 비중이 늘어날수록 사교육 업체는 성행하고, 금수저일수록 수능에 유리하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라며 "철학과 방향성이 있는 정책 비전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대통령 시정연설에서 대학 입시 정시 비중 상향 언급이 있었다"며 "교육부총리가 정시 확대는 없다고 일축했었는데 갑자기 말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입제도의 투명성이 중요한 만큼, 그 개편과정의 투명성도 중요하다"며 "대학입시제도 개편은 당정청 소수가 결정할 사안이 아니다. 학생, 학부모, 교사 및 교육계 전문가 등의 논의 참여도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 상황에 따라 교육정책이 손바닥 뒤집히듯 바뀌어버리면 교육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는 한층 추락할 수밖에 없다"며 "정부는 지금부터라도 대입제도 개편과정을 언제 어떻게 할 것이며 의견수렴 과정은 어떻게 거칠 것인지 명확히 밝힐 것"을 촉구했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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