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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중, 오룡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 '우승'

1년만에 전국대회 또 다시 우승, 전국 강호로 우뚝

  • 웹출고시간2019.08.04 13:24:11
  • 최종수정2019.08.04 13:24:11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청주대성중학교 축구부가 충남 천안 축구센터 일원에서 지난달 20~지난1일 13일간 대한축구협회와 충남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축구협회에서 주관한 전국 규모의 중등축구 대회인 '2019 오룡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회는 전국 40팀이 10개조로 나누어 조별 예선 풀리그를 실시 조 1,2위(조별 리그순위 결정 방법: 승점-승자승-득실차-추첨)20개팀이 본선으로 진출해 토너먼트로 대결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이 대회에서 대성중은 1일 충남 천안시 천안축구센터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오룡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결승에서 충남의 강호로 평가받는 신평중에 김재현·박희재 선수의 골로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내내 엎치락 뒤치락하는 양상을 거듭하다 후반 1분 김재현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신평중의 반격에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으나 골키퍼 정재민의 선방과 박경현, 이재혁, 박희재의 육탄방어로 위기를 모면했으며, 신평중의 반격을 유효적절하게 대처한 끝에 후반 18분 박희재의 추가골로 2골 차이로 달아났다.

이윤섭 감독은 "이번 대회 자체가 워낙 힘든 일정이었다"면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서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했는데 선수들이 요구 사항을 너무 잘 따라줬다. 선수들에게 고맙고 고생했다"고 말했다.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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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아시아 최고 바이오 혁신 허브로"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