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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지원 횟수 평균 4.68회

7회 이상 지원자 370명

  • 웹출고시간2018.10.07 15:15:51
  • 최종수정2018.10.07 15:15:51
[충북일보] 내년도 수시모집에 수험생 1인당 평균 4.68회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지난달 실시한 수시모집 총 지원 건수는 244만1천717건이었다. 전년 대비 1인당 평균 지원 횟수는 0.09회 증가했다.

수시모집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에 따라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370명은 7회 이상 지원했으나 사전 예방 조치돼 초과 지원서가 취소됐다. 위반자 수는 전년도보다 79명 줄었다.

수시모집에서 6회를 초과해 지원하는 경우 접수가 취소되며, 이를 위반해 입학 전형 절차를 밟게 되면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산업대와 전문대, 과학기술원 등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 부모 모두가 순수 외국인인 전형자는 지원 횟수를 세지 않는다.

대교협은 수시모집을 실시한 209개 대학의 자료를 받아 총 지원자 52만 2천209명 중 370명의 지원 횟수 6회 초과자를 발견하고, 해당 대학에 그 결과를 통보해 수험생이 확인 후 접수 취소하도록 안내했다.

수험생들은 대교협이 제공하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www.adiga.kr)에 접속하면 지원 대학 현황과 대입지원방법 위반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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