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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

도내 71개 고교·6개 입시학원
수험생 총 1만4천956명 응시

  • 웹출고시간2018.09.04 18:04:38
  • 최종수정2018.10.16 09:35:57
[충북일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를 5일 실시한다.

4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모의평가는 5일 오전 8시40분부터 충북은 73개 고교와 6개 입시학원에도 실시한다. 전국적으로는 2천88개 고등학교와 431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전국적으로 60만780명으로 충북에서는 73개 고교에서 1만4천223명, 9개 학원에서 733명 등 모두 1만4천956명이다.

이번 평가는 오는 11월15일에 실시될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비 시험이다.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다.

답안지 채점은 수능과 같이 이미지 스캐너를 이용해 실시한다. 결과는 10월2일부터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응시생은 답안지에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이외 연필, 샤프 등을 사용하거나 특히 펜의 종류와 상관없이 예비 마킹(marking) 등 필기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중복 답안으로 채점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반드시 흰색 수정테이프 등으로 깨끗이 지워야 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는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와함께 고교 1, 2학년은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 도내에서는 고교 1학년이 59개 학교에서 1만774명, 2학년은 1만2천491명이 응시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모의평가는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 진단 및 보충, 문항 수준·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한다"며 "9월 모의평가 출제·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019학년도 수능에 반영한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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