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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02 17:00:08
  • 최종수정2017.04.02 17:00:08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가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전국국공립대교수연합회가 대선후보들에게 대학바로세우기 정책을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김대중 충북대 교수회장은 지난달 31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이하 국교련)와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이하 사교련), 대학정책학회가 주최한 '대선후보들에 대한 대학정책 제안 선언 및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선후보들에게 대학바로세우기 정책을 제안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전국거점국립대학교연합회(이하 거국련) 상임회장을 맡고 있는 김대중 충북대 교수회장을 비롯한 각 대학 교수회 교수와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민의당) 등이 참석했다.

김대중 상임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국의 대학교수들이 국민들께 대학의 형편과 교수들의 반성을 말하며, 대선후보들에게 새 시대의 대학정책안을 공개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국교련의 뜻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국교련은 지난달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안한 교육정책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대선후보들에게 대한민국 대학을 바로세우기 위한 정책들을 공개 제안하는 행사를 가졌다.

선언문과 정책제안서 등은 공문에 담아 모든 정당 앞으로 발송키로 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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