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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학생들에게 직지를 알려요"

청주고인쇄박물관 직지홍보특강

  • 웹출고시간2016.12.12 11:00:48
  • 최종수정2016.12.12 11:00:48
[충북일보=청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직지홍보특강이 호응을 얻고 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지난달 수능을 끝난 뒤부터 지역 내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지 홍보 특강을 이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강에는 현재까지 산남고등학교와 대성고등학교 등 6개교 1천510명이 참여해 직지의 역사와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직지'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본으로, 지난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됐으며 2001년 9월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직지 홍보 특강에서는 직지의 가치와 우수성, 우리나라 인쇄문화 발달사 등을 직지해설사가 설명하며 청주고인쇄박물관 관람의 시간도 함께한다.

이번 특강은 오는 23일까지 청원고등학교와 신흥고등학교 등 11개교 2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흥식고인쇄박물관장은 "오랜 입시 준비를 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친 고3 학생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박물관에 대한 친근함을 느끼고 우리 민족의 자랑인 직지에 보다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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