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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서로 도우며 기초학습능력 제고 기여

충북도립대, 튜터링 프로그램 운영 40명 장학금 지급

  • 웹출고시간2016.12.07 15:39:09
  • 최종수정2016.12.07 15:39:08

충북도립대가 운영한 학생간 자율학습프로그램 튜터링에서 상장과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7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이 학생들의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시범 운영한 학생 간 자율적 학습 프로그램인 튜터링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 대학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선·후배 및 동기 간 팀을 결성해 자율적으로 학습하는 튜터링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왔다.

올해 튜터링 프로그램에서는 10개팀, 40명이 참가해 선·후배 및 동기들과 자율적으로 학습하고, 상호 보완하는 바람직한 학풍을 조성하는데 앞장서왔다.

지난 11월 말에는 프로그램 종료와 동시에 학습효과 측정을 위한 평가가 진행되었는데, 특히 수리능력(수학)이 평균 30점 이상 향상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성과 발표회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방면 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했고, 7일 시상식을 열어 상장과 총 4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함승덕 총장은 "선·후배와 친구가 튜티, 튜터가 되어 자율적으로 학습하다 보니 유대도 강화되고 학습증진 효과도 높은 것 같다"며 "프로그램을 보다 발전시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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